광주동구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 침체 및 무급휴직·실직 등으로 한부모·조손가족 등 취약가족 해체 위기 발생을 

우려하여 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대상 가정의 특성을 고려하여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 

이번에는 개학을 맞이하여 늦잠을 자서 아침을 못 먹고 학교에 가는 일이 없도록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씨리얼, 김, 빵, 쨈, 컵밥 등을 준비했습니다.

받는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보니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도 잊혀질만큼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.

 광주동구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취약가정을 위하여 생필품 지원 외에도 자녀 학습정서지원, 심리정서지원, 가족프로그램(교육, 문화체험,

나들이), 자조모임 제공, 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.